[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18 (21:10) 수정 2014.10.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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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대부분 인근 직장인…부부도 숨져

경기도 판교 야외 공연장에서 순식간에의 추락사고로 화를 당한 희생자들은 대부분 주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세 자녀를 둔 부부도 포함돼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 ‘소홀’…환풍구 안전 규정 미비

공연장 사고 당시 주최 측은 안전 관리에 소홀했고, 환풍구에 대한 안전 관련 규정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단풍 절정’ 설악산…5만여 명 몰려 혼잡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설악산에 5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꺼번에 몰린 인파로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는 등 곳곳에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입항 거부 속출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에볼라 환자가 숨진 병원의 직원이 탔다는 이유로 유람선 입항이 거부되고, 단순 기침이나 구토도 감염을 의심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막…7일간 열전 돌입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를 넘는 감동의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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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18 2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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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대부분 인근 직장인…부부도 숨져

경기도 판교 야외 공연장에서 순식간에의 추락사고로 화를 당한 희생자들은 대부분 주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세 자녀를 둔 부부도 포함돼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 ‘소홀’…환풍구 안전 규정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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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 설악산…5만여 명 몰려 혼잡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설악산에 5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꺼번에 몰린 인파로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는 등 곳곳에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에볼라 공포 확산…입항 거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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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를 넘는 감동의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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