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오늘 개막돼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펼쳐집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개막식에서 런던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임우근이 기수로 나선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고, 도전의 상징인 수영의 김세진이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등 41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23개 전종목에 선수단 474명이 참가해 종합 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펼쳐집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개막식에서 런던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임우근이 기수로 나선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고, 도전의 상징인 수영의 김세진이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등 41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23개 전종목에 선수단 474명이 참가해 종합 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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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7일간의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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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20:33:20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오늘 개막돼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펼쳐집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개막식에서 런던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임우근이 기수로 나선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고, 도전의 상징인 수영의 김세진이 최종 성화 점화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등 41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23개 전종목에 선수단 474명이 참가해 종합 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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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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