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조명탑 유리 떨어져 4명 부상

입력 2014.10.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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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1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13층 옥상에서 조명탑을 수리하던 중 유리 일부가 1층 백화점 입구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2살 이모 씨 등 노점상 2명과 행인 2명 등 모두 4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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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조명탑 유리 떨어져 4명 부상
    • 입력 2014-10-18 22:34:12
    사회
오늘 오후 3시 1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13층 옥상에서 조명탑을 수리하던 중 유리 일부가 1층 백화점 입구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2살 이모 씨 등 노점상 2명과 행인 2명 등 모두 4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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