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주상복합아파트 정전…140가구 불편
입력 2014.10.20 (00:48)
수정 2014.10.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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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9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전기가 끊겨 백 40여 가구 주민들이 두 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측은 정전 직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 등에 먼저 전기를 공급한 뒤, 두 시간쯤 뒤인 밤 열한시쯤 복구를 모두 마치고 전기를 정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안에 있는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트 측은 정전 직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 등에 먼저 전기를 공급한 뒤, 두 시간쯤 뒤인 밤 열한시쯤 복구를 모두 마치고 전기를 정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안에 있는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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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동 주상복합아파트 정전…140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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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0:48:52
- 수정2014-10-20 16:21:14
어제 밤 9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전기가 끊겨 백 40여 가구 주민들이 두 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측은 정전 직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 등에 먼저 전기를 공급한 뒤, 두 시간쯤 뒤인 밤 열한시쯤 복구를 모두 마치고 전기를 정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안에 있는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트 측은 정전 직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 등에 먼저 전기를 공급한 뒤, 두 시간쯤 뒤인 밤 열한시쯤 복구를 모두 마치고 전기를 정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안에 있는 설비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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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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