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세 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엄마의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에서 20살 켈시 스미스가 '바지에 변을 봤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의 딸인 세 살짜리 여아, 제이다 토레스를 마구 때린 뒤 목을 졸랐다고 전했습니다.
비명을 들은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토레스는 이미 의식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스미스는 절도 등 전과 14범으로,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5시간 뒤 브루클린과 퀸즈 경계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에서 20살 켈시 스미스가 '바지에 변을 봤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의 딸인 세 살짜리 여아, 제이다 토레스를 마구 때린 뒤 목을 졸랐다고 전했습니다.
비명을 들은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토레스는 이미 의식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스미스는 절도 등 전과 14범으로,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5시간 뒤 브루클린과 퀸즈 경계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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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에 변 봤다’…뉴욕서 세살 여아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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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0:59:45
미국 뉴욕에서 세 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엄마의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에서 20살 켈시 스미스가 '바지에 변을 봤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의 딸인 세 살짜리 여아, 제이다 토레스를 마구 때린 뒤 목을 졸랐다고 전했습니다.
비명을 들은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토레스는 이미 의식이 없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스미스는 절도 등 전과 14범으로,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5시간 뒤 브루클린과 퀸즈 경계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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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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