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국내 에볼라 신속 대응단’ 구성
입력 2014.10.20 (04:32)
수정 2014.10.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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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자국 내 에볼라 대응을 강화하는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단'을 구성합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달 동안 파견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돼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달 동안 파견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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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국내 에볼라 신속 대응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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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4:32:28
- 수정2014-10-20 16:45:01
미군이 자국 내 에볼라 대응을 강화하는 위해 3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단'을 구성합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달 동안 파견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돼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사 5명과 간호사 20명, 전염병 통제 전문가 5명으로 대응단을 만들어 북부사령부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단은 텍사스 주 샘휴스턴 기지에서 일주일가량 교육을 받은 뒤 한달 동안 파견 대기 상태에 들어갑니다.
국방부는 다만, 대응단을 국외로 보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4천 명을 파병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미 약 5백 명의 미군이 라이베리아와 세네갈에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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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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