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국, ‘4중전회’ 오늘 개막…주제는 ‘의법치국’
입력 2014.10.20 (06:16) 수정 2014.10.20 (07:18)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중국 공산당의 핵심 실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4중 전회'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의법치국'으로 각종 개혁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중 전회는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의 약칭입니다.

1년에 단 한차례 당의 실세인 중앙위원 2백여명이 모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올해 회의 주제는 법에 따라 국가를 통치한다는 '의법치국'입니다.

개혁과 부패 척결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인터뷰> 시진핑(국가주석/지난 1월) : "개혁의 근본적 목적은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사회를 공평 정의롭게 만드는 겁니다."

시진핑 주석이 집권한 이후 낙마한 장.차관급 고위 인사만 50여 명 처벌받은 공직자는 7만4천 명에 이릅니다.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에 대한 처벌 수위도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또 사실상 당에 예속된 사법부의 독립과 상시적인 부패 척결 시스템 도입 문제 등 각종 개혁안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중 전회에선 홍콩 시위 사태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처리 방침이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 중국, ‘4중전회’ 오늘 개막…주제는 ‘의법치국’
    • 입력 2014-10-20 06:17:48
    • 수정2014-10-20 07:18: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국 공산당의 핵심 실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4중 전회'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의법치국'으로 각종 개혁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중 전회는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의 약칭입니다.

1년에 단 한차례 당의 실세인 중앙위원 2백여명이 모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올해 회의 주제는 법에 따라 국가를 통치한다는 '의법치국'입니다.

개혁과 부패 척결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인터뷰> 시진핑(국가주석/지난 1월) : "개혁의 근본적 목적은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사회를 공평 정의롭게 만드는 겁니다."

시진핑 주석이 집권한 이후 낙마한 장.차관급 고위 인사만 50여 명 처벌받은 공직자는 7만4천 명에 이릅니다.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에 대한 처벌 수위도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또 사실상 당에 예속된 사법부의 독립과 상시적인 부패 척결 시스템 도입 문제 등 각종 개혁안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중 전회에선 홍콩 시위 사태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처리 방침이 나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