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세대 LED 신기술개발에 관심 집중
입력 2014.10.20 (06:41)
수정 2014.10.20 (0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에선 최근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LED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단순한 조명수단을 넘어 LED를 새로운 통신수단으로 활용하는 신기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를 상징하는 스카이트리 타워.
그 푸른빛을 내는 LED 개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LED의 새로운 미래를 강조합니다.
<녹취> 아카사키(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LED는 더욱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각별한 관심 속에 열린 LED 신기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조명 수단을 넘어선 차세대 통신기술입니다.
LED를 1초에 2억회 이상 초고속 점멸시키는 디지털 신호로 고화질 영상을 보내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인터뷰> 유타카(LED통신업체 대표) : "LED는 전파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파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모든 건물의 LED 램프를 조명 뿐 아니라 통신용 인프라로 동시에 활용하면 새로운 고효율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녹취> 무라야마(LED통신업체 대표) : "모든 조명이 통신장비가 되는 시대, 조명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미래가 곧 올 겁니다."
또, 초소형 LED를 몸안에 넣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캡슐 내시경 등 의료 분야도 통신과 함께 앞으로 LED의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본에선 조명 수단을 넘어 LED의 새로운 활용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일본에선 최근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LED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단순한 조명수단을 넘어 LED를 새로운 통신수단으로 활용하는 신기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를 상징하는 스카이트리 타워.
그 푸른빛을 내는 LED 개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LED의 새로운 미래를 강조합니다.
<녹취> 아카사키(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LED는 더욱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각별한 관심 속에 열린 LED 신기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조명 수단을 넘어선 차세대 통신기술입니다.
LED를 1초에 2억회 이상 초고속 점멸시키는 디지털 신호로 고화질 영상을 보내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인터뷰> 유타카(LED통신업체 대표) : "LED는 전파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파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모든 건물의 LED 램프를 조명 뿐 아니라 통신용 인프라로 동시에 활용하면 새로운 고효율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녹취> 무라야마(LED통신업체 대표) : "모든 조명이 통신장비가 되는 시대, 조명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미래가 곧 올 겁니다."
또, 초소형 LED를 몸안에 넣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캡슐 내시경 등 의료 분야도 통신과 함께 앞으로 LED의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본에선 조명 수단을 넘어 LED의 새로운 활용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차세대 LED 신기술개발에 관심 집중
-
- 입력 2014-10-20 06:43:01
- 수정2014-10-20 07:18:20
<앵커 멘트>
일본에선 최근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LED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단순한 조명수단을 넘어 LED를 새로운 통신수단으로 활용하는 신기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를 상징하는 스카이트리 타워.
그 푸른빛을 내는 LED 개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LED의 새로운 미래를 강조합니다.
<녹취> 아카사키(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LED는 더욱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각별한 관심 속에 열린 LED 신기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조명 수단을 넘어선 차세대 통신기술입니다.
LED를 1초에 2억회 이상 초고속 점멸시키는 디지털 신호로 고화질 영상을 보내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인터뷰> 유타카(LED통신업체 대표) : "LED는 전파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파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모든 건물의 LED 램프를 조명 뿐 아니라 통신용 인프라로 동시에 활용하면 새로운 고효율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녹취> 무라야마(LED통신업체 대표) : "모든 조명이 통신장비가 되는 시대, 조명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미래가 곧 올 겁니다."
또, 초소형 LED를 몸안에 넣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캡슐 내시경 등 의료 분야도 통신과 함께 앞으로 LED의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본에선 조명 수단을 넘어 LED의 새로운 활용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일본에선 최근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LED 신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단순한 조명수단을 넘어 LED를 새로운 통신수단으로 활용하는 신기술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도쿄를 상징하는 스카이트리 타워.
그 푸른빛을 내는 LED 개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LED의 새로운 미래를 강조합니다.
<녹취> 아카사키(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LED는 더욱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각별한 관심 속에 열린 LED 신기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조명 수단을 넘어선 차세대 통신기술입니다.
LED를 1초에 2억회 이상 초고속 점멸시키는 디지털 신호로 고화질 영상을 보내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인터뷰> 유타카(LED통신업체 대표) : "LED는 전파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파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모든 건물의 LED 램프를 조명 뿐 아니라 통신용 인프라로 동시에 활용하면 새로운 고효율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녹취> 무라야마(LED통신업체 대표) : "모든 조명이 통신장비가 되는 시대, 조명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미래가 곧 올 겁니다."
또, 초소형 LED를 몸안에 넣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캡슐 내시경 등 의료 분야도 통신과 함께 앞으로 LED의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본에선 조명 수단을 넘어 LED의 새로운 활용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
-
윤석구 기자 sukkoo@kbs.co.kr
윤석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