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수니파 원리주의 과격 무장단체, IS의 시리아 코바니 공격을 취재하던 자사 여기자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국경지대 수루치에 머물면서 코바니 사태를 보도하던 세레나 쉼은 취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 운전자의 신원을 알 수 없는 대형 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쉼은 레바논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로, 프레스TV의 터키 주재 특파원이었습니다.
터키 국경지대 수루치에 머물면서 코바니 사태를 보도하던 세레나 쉼은 취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 운전자의 신원을 알 수 없는 대형 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쉼은 레바논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로, 프레스TV의 터키 주재 특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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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국영방송 “코바니 취재 이란 여기자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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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6:54:56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수니파 원리주의 과격 무장단체, IS의 시리아 코바니 공격을 취재하던 자사 여기자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국경지대 수루치에 머물면서 코바니 사태를 보도하던 세레나 쉼은 취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 운전자의 신원을 알 수 없는 대형 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쉼은 레바논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로, 프레스TV의 터키 주재 특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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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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