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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비상
의료전문가 대신 행정가…미국 ‘에볼라 차르’ 논란
입력 2014.10.20 (06:54) 수정 2014.10.20 (10:52)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볼라 통제 책임자, 이른바 '에볼라 차르'로 의료보건 전문가 대신 행정가 출신의 론 클레인을 임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클레인에 대해 공중보건 위기를 다룰 자격이 없는 민주당의 기관원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CNN 방송에 출연해 클레인은 정치적인 정보원일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지워싱턴대학 공공보건학과 부교수인 줄리 피셔는 에볼라 총책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성공적인 통제를 위해 여러 기관의 공조를 이끄는 능력이지 의료 전문성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보수 성향의 월스트리트저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과 협력하는 데 정치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클레인이야말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최선의 선택이라고 옹호했습니다.
  • 의료전문가 대신 행정가…미국 ‘에볼라 차르’ 논란
    • 입력 2014-10-20 06:54:56
    • 수정2014-10-20 10:52:43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볼라 통제 책임자, 이른바 '에볼라 차르'로 의료보건 전문가 대신 행정가 출신의 론 클레인을 임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클레인에 대해 공중보건 위기를 다룰 자격이 없는 민주당의 기관원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CNN 방송에 출연해 클레인은 정치적인 정보원일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지워싱턴대학 공공보건학과 부교수인 줄리 피셔는 에볼라 총책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성공적인 통제를 위해 여러 기관의 공조를 이끄는 능력이지 의료 전문성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보수 성향의 월스트리트저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과 협력하는 데 정치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클레인이야말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최선의 선택이라고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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