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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30대 주부, 4살 딸과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10.20 (09:36) 사회
우울증을 앓던 30대 주부와 네살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 입구에 38살 이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 22층 이 씨의 집에서 4살 난 딸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21층과 22층 사이 창문이 열려있고 창문 밑에서 딸과 함께 화장해 달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남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 우울증 앓던 30대 주부, 4살 딸과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4-10-20 09:36:21
    사회
우울증을 앓던 30대 주부와 네살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 입구에 38살 이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 22층 이 씨의 집에서 4살 난 딸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21층과 22층 사이 창문이 열려있고 창문 밑에서 딸과 함께 화장해 달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남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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