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외계층 100명 스케이트·승마 배운다

입력 2014.1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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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포츠 활동이 쉽지 않은 소외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태릉선수촌 스케이트장과 서울경마공원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이번달 23일 50명이 태릉선수촌을 견학하고, 스케이트를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다음달에도 50명이 과천 서울경마 공원을 관람하고, 승마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입니다.

'서울문화누리' 네이버 공식 카페에 20명 이상씩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이나 네이버카페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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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소외계층 100명 스케이트·승마 배운다
    • 입력 2014-10-20 09:44:07
    사회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포츠 활동이 쉽지 않은 소외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태릉선수촌 스케이트장과 서울경마공원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이번달 23일 50명이 태릉선수촌을 견학하고, 스케이트를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다음달에도 50명이 과천 서울경마 공원을 관람하고, 승마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입니다. '서울문화누리' 네이버 공식 카페에 20명 이상씩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이나 네이버카페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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