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미국이 한미일 3국의 군사보호협정을 추진중인 것과 관련해 나라의 안위를 흔드는 일이라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을 낀 3국의 약정은 한일간 군사 직거래를 가리기 위한 위장술이며, 몇년전 한일군사정보교류를 하려다 무산된 걸 형식만 바꿔서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회입법조사처도 한미일 3국의 약정이 군사기밀보호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면서, 일본 아베정부가 과거 반성없이 역사 왜곡과 군사적 재무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재무장을 지켜보는 것조차 대단한 굴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을 낀 3국의 약정은 한일간 군사 직거래를 가리기 위한 위장술이며, 몇년전 한일군사정보교류를 하려다 무산된 걸 형식만 바꿔서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회입법조사처도 한미일 3국의 약정이 군사기밀보호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면서, 일본 아베정부가 과거 반성없이 역사 왜곡과 군사적 재무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재무장을 지켜보는 것조차 대단한 굴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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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동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나라 안위 흔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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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9:49:45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미국이 한미일 3국의 군사보호협정을 추진중인 것과 관련해 나라의 안위를 흔드는 일이라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을 낀 3국의 약정은 한일간 군사 직거래를 가리기 위한 위장술이며, 몇년전 한일군사정보교류를 하려다 무산된 걸 형식만 바꿔서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회입법조사처도 한미일 3국의 약정이 군사기밀보호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면서, 일본 아베정부가 과거 반성없이 역사 왜곡과 군사적 재무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재무장을 지켜보는 것조차 대단한 굴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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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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