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오진’ 미 병원, 신문에 전면 광고 사과

입력 2014.10.20 (09:53) 수정 2014.10.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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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오진과 의료진 감염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미국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이 신문 광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지역 신문인 댈러스 모닝 뉴스 등에 공개편지 형식의 전면광고를 싣고 "우리가 에볼라 대처에서 실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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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오진’ 미 병원, 신문에 전면 광고 사과
    • 입력 2014-10-20 09:53:36
    • 수정2014-10-20 16:25:59
    국제
에볼라 오진과 의료진 감염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미국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이 신문 광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지역 신문인 댈러스 모닝 뉴스 등에 공개편지 형식의 전면광고를 싣고 "우리가 에볼라 대처에서 실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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