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소상공인 탕감 정책 등 검토해야”
입력 2014.10.20 (09:58)
수정 2014.10.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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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납한 세금의 가산금을 탕감해주는 등 종합적인 탕감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004년 카드대란 이후 소상공인들의 부도 등 많은 문제점 들이 생겼고, 그 가운데 세금 문제는 지금까지도 큰 굴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점을 정해 삼천만 원 이하의 세금체납 가산금을 탕감해주고, 세법을 개정해 가산금보다 원금을 먼저 갚게 하면 상당히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국가 운영 등의 잘못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면 국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004년 카드대란 이후 소상공인들의 부도 등 많은 문제점 들이 생겼고, 그 가운데 세금 문제는 지금까지도 큰 굴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점을 정해 삼천만 원 이하의 세금체납 가산금을 탕감해주고, 세법을 개정해 가산금보다 원금을 먼저 갚게 하면 상당히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국가 운영 등의 잘못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면 국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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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소상공인 탕감 정책 등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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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09:58:23
- 수정2014-10-20 15:39:20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납한 세금의 가산금을 탕감해주는 등 종합적인 탕감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004년 카드대란 이후 소상공인들의 부도 등 많은 문제점 들이 생겼고, 그 가운데 세금 문제는 지금까지도 큰 굴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점을 정해 삼천만 원 이하의 세금체납 가산금을 탕감해주고, 세법을 개정해 가산금보다 원금을 먼저 갚게 하면 상당히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국가 운영 등의 잘못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면 국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004년 카드대란 이후 소상공인들의 부도 등 많은 문제점 들이 생겼고, 그 가운데 세금 문제는 지금까지도 큰 굴레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점을 정해 삼천만 원 이하의 세금체납 가산금을 탕감해주고, 세법을 개정해 가산금보다 원금을 먼저 갚게 하면 상당히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국가 운영 등의 잘못으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면 국가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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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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