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과 관련해 "특검 후보 추천에 유가족 참여가 어떤 형태로든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적발된 위헌적 방해 사례가 46건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적발된 위헌적 방해 사례가 46건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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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특검 추천, 유가족 참여 보장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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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0:15:46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과 관련해 "특검 후보 추천에 유가족 참여가 어떤 형태로든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적발된 위헌적 방해 사례가 46건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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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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