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특검 추천, 유가족 참여 보장돼야”

입력 2014.10.20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과 관련해 "특검 후보 추천에 유가족 참여가 어떤 형태로든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적발된 위헌적 방해 사례가 46건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윤근 “특검 추천, 유가족 참여 보장돼야”
    • 입력 2014-10-20 10:15:46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과 관련해 "특검 후보 추천에 유가족 참여가 어떤 형태로든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적발된 위헌적 방해 사례가 46건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