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에볼라 발병지 방문신고제’ 도입

입력 2014.10.20 (11:09) 수정 2014.10.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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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입국하려는 방문객은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 방문 사실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타이완 위생부는 에볼라 확산 차단 조치로 에볼라 발병지역 방문 사실에 대해 신고하도록 하는 '블루카드 제도'를 도입했다고 타이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블루카드 제도는 타이완 입국일 기준 21일 이내에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 방문 사실을 기록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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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에볼라 발병지 방문신고제’ 도입
    • 입력 2014-10-20 11:09:46
    • 수정2014-10-20 20:01:45
    국제
타이완에 입국하려는 방문객은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 방문 사실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타이완 위생부는 에볼라 확산 차단 조치로 에볼라 발병지역 방문 사실에 대해 신고하도록 하는 '블루카드 제도'를 도입했다고 타이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블루카드 제도는 타이완 입국일 기준 21일 이내에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 방문 사실을 기록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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