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자연 재해로 2명이 숨져 4명이 숨진 지난 해와 평균 26명이 숨진 최근 10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천 47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최근 10년에 비해서는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의 집계 기준을 따른 것으로, 안전 사고로 분류된 창원 버스 침수 사고와 경북 청도 산사태로 인한 피해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자연 재해로 2명이 숨져 4명이 숨진 지난 해와 평균 26명이 숨진 최근 10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천 47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최근 10년에 비해서는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의 집계 기준을 따른 것으로, 안전 사고로 분류된 창원 버스 침수 사고와 경북 청도 산사태로 인한 피해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예년보다 크게 줄어
-
- 입력 2014-10-20 11:18:38
올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자연 재해로 2명이 숨져 4명이 숨진 지난 해와 평균 26명이 숨진 최근 10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천 47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최근 10년에 비해서는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의 집계 기준을 따른 것으로, 안전 사고로 분류된 창원 버스 침수 사고와 경북 청도 산사태로 인한 피해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