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화장률이 76.9%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화장률이 76.9%로 2012년의 74%보다 올랐으며, 20년 전인 1993년의 19.1%에 비하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 화장률을 보면 부산이 8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59.3%였습니다.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화장률이 높은 곳은 경남 통영으로 96.2%로 집계됐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관리의 용이함, 매장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장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화장률이 76.9%로 2012년의 74%보다 올랐으며, 20년 전인 1993년의 19.1%에 비하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 화장률을 보면 부산이 8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59.3%였습니다.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화장률이 높은 곳은 경남 통영으로 96.2%로 집계됐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관리의 용이함, 매장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장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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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평균 화장률 77%…통영 96%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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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2:00:03
지난해 전국의 화장률이 76.9%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화장률이 76.9%로 2012년의 74%보다 올랐으며, 20년 전인 1993년의 19.1%에 비하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 화장률을 보면 부산이 8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59.3%였습니다.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화장률이 높은 곳은 경남 통영으로 96.2%로 집계됐습니다.
복지부는 인구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관리의 용이함, 매장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장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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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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