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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껫서 쾌속정 충돌…한국인 2명 실종
입력 2014.10.20 (12:14) 수정 2014.10.20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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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푸껫 인근 해상에서 40여명을 태운 쾌속정이 대형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구조됐지만 한국인 2명은 아직 실종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태국 남부 휴양지인 푸껫 서쪽 해상에서 승무원과 관광객 43명을 태운 쾌속정이 어선과 충돌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쯤, 쾌속정은 푸껫에서 서쪽으로 48킬로미터 떨어진 피피 섬으로 관광을 갔다 돌아오던 중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대형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쾌속정에는 중국과 유럽 관광객 30여 명과 유 모씨 부부 등 한국인 관광객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유씨 부부와 다른 관광객들은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고모씨와 여자 친구 안모씨 2명은 실종됐습니다.

<인터뷰> 이철민(태국주재한국대사관 영사) : "남은 한국인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강력히 요구했고 해경당국에서 밤샘 수색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조된 유씨 부부는 푸껫 방콕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태국 경찰 당국은 사고 해상에 내린 심한 폭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 당국은 한국인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파타야에서 쾌속정 충돌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0여 명이 다치는 등 쾌속정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 태국 푸껫서 쾌속정 충돌…한국인 2명 실종
    • 입력 2014-10-20 12:16:42
    • 수정2014-10-20 12:56:41
    뉴스 12
<앵커 멘트>

태국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푸껫 인근 해상에서 40여명을 태운 쾌속정이 대형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구조됐지만 한국인 2명은 아직 실종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태국 남부 휴양지인 푸껫 서쪽 해상에서 승무원과 관광객 43명을 태운 쾌속정이 어선과 충돌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쯤, 쾌속정은 푸껫에서 서쪽으로 48킬로미터 떨어진 피피 섬으로 관광을 갔다 돌아오던 중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대형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쾌속정에는 중국과 유럽 관광객 30여 명과 유 모씨 부부 등 한국인 관광객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유씨 부부와 다른 관광객들은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고모씨와 여자 친구 안모씨 2명은 실종됐습니다.

<인터뷰> 이철민(태국주재한국대사관 영사) : "남은 한국인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강력히 요구했고 해경당국에서 밤샘 수색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조된 유씨 부부는 푸껫 방콕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태국 경찰 당국은 사고 해상에 내린 심한 폭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 당국은 한국인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파타야에서 쾌속정 충돌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0여 명이 다치는 등 쾌속정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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