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영국 밴드의 파격 공연장

입력 2014.10.20 (12:39) 수정 2014.10.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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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각경 입니다.

가수나 음악가들은 보통 규모가 큰 경기장이나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하는데요.

영국의 한 밴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장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리포트>

영국의 한 메탈 밴드.

특별한 공연을 펼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그들이 도착한 곳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

오늘의 공연 장소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빙산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가장 적합한 빙산을 찾은 밴드는 30분 동안 멋진 실력을 뽐냈는데요.

관중은 밴드의 장비를 보트로 실어준 몇 명의 지역 주민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 밴드는 세계 최초의 빙산 공연으로 기억되기 위해 이 같은 도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춥기는 하겠지만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넓고 멋진 공연장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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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영국 밴드의 파격 공연장
    • 입력 2014-10-20 12:40:52
    • 수정2014-10-20 12:56:48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각경 입니다.

가수나 음악가들은 보통 규모가 큰 경기장이나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하는데요.

영국의 한 밴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장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리포트>

영국의 한 메탈 밴드.

특별한 공연을 펼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그들이 도착한 곳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

오늘의 공연 장소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빙산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가장 적합한 빙산을 찾은 밴드는 30분 동안 멋진 실력을 뽐냈는데요.

관중은 밴드의 장비를 보트로 실어준 몇 명의 지역 주민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 밴드는 세계 최초의 빙산 공연으로 기억되기 위해 이 같은 도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춥기는 하겠지만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넓고 멋진 공연장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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