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출동에 희열 느껴 상습 방화 30대 구속
입력 2014.10.20 (14:03)
수정 2014.10.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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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상습적으로 불을 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동천동의 한 아파트 노인정 옆에 쌓아 둔 재활용 쓰레기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동천동의 한 아파트 노인정 옆에 쌓아 둔 재활용 쓰레기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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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출동에 희열 느껴 상습 방화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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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4:03:59
- 수정2014-10-20 16:13:20
대구 강북경찰서는, 소방차가 출동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상습적으로 불을 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동천동의 한 아파트 노인정 옆에 쌓아 둔 재활용 쓰레기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동천동의 한 아파트 노인정 옆에 쌓아 둔 재활용 쓰레기에 불을 붙이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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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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