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외 위험 요인 커져…철저한 대응 필요”

입력 2014.10.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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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대외 위험 요인에 철저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유로존 경기 침체와 신흥국 불안,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등 대외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춰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기금의 배당 등 주주권 행사를 제약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빨리 고치면 연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며, 다음 달까지 개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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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대외 위험 요인 커져…철저한 대응 필요”
    • 입력 2014-10-20 14:50:41
    경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대외 위험 요인에 철저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유로존 경기 침체와 신흥국 불안,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등 대외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대응 시스템을 잘 갖춰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기금의 배당 등 주주권 행사를 제약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빨리 고치면 연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며, 다음 달까지 개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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