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탈영·훈련 거부”…北 군 내부 문서 공개

장교가 탈영하고 병사들이 훈련을 거부하는 등 북한군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남한 연속극이 병영안에까지 퍼져있습니다. KBS가 입수한 북한군 내부 문서 단독 보도합니다.

자석에 격발되는 소총, 먹통 함포…문제점은?

K-11(케이십일) 복합소총에서, 자석만 대도 격발되는 결함이 드러났고, 최근 서해상 교전 때는 고속함주포가 고장났습니다.매년 11조원을 쏟아붓는 무기 사업의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판교 희생자 6명 장례식…보상안 합의

판교 야외 공연장 사고 희생자 6명에 대한 장례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유가족과 행사 주최측은 보상안에 합의했습니다.

“금리 담합 증거 확보”…집단 소송 번지나?

은행들이 CD, 즉 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담합한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의 집단 소송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S, 터키 턱밑까지…시리아 접경을 가다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북부를 사실상 장악하며 터키 턱 밑까지 파고들었습니다. 교전 지역인 시리아 접경 지역을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