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해 당초 워싱턴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 39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제 4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하루 전인 오는 2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내 안보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최전방 지역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함께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적절하지 안하는 판단에 따라 최윤희 합참 의장의 미국 출장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에서는 최 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이 참여해 최근 북한의 위협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제 4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하루 전인 오는 2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내 안보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최전방 지역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함께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적절하지 안하는 판단에 따라 최윤희 합참 의장의 미국 출장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에서는 최 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이 참여해 최근 북한의 위협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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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의장, 방미 계획 취소…“최근 안보 상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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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5:39:49
한미 양국은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해 당초 워싱턴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 39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제 4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하루 전인 오는 2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국내 안보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최전방 지역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함께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적절하지 안하는 판단에 따라 최윤희 합참 의장의 미국 출장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에서는 최 의장과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이 참여해 최근 북한의 위협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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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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