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일부터 호남고속철도 180km 전 구간에서 신형고속열차에 대한 본격적인 시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신형 고속열차는 철도시설공단이 22편성 220대를 발주해 현대 로템에서 제작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 전 구간에서 하루 4편 이상 시속 300km로 시운전을 할 계획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시운전을 통해 열차의 성능과 신설 선로의 안정화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계획이며, 시운전이 완료된 차량은 철도공사와 합동인수검사를 거쳐 호남고속선과 수도권고속선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신형 고속열차는 철도시설공단이 22편성 220대를 발주해 현대 로템에서 제작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 전 구간에서 하루 4편 이상 시속 300km로 시운전을 할 계획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시운전을 통해 열차의 성능과 신설 선로의 안정화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계획이며, 시운전이 완료된 차량은 철도공사와 합동인수검사를 거쳐 호남고속선과 수도권고속선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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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철도 신형 고속열차 본격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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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6:04:0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일부터 호남고속철도 180km 전 구간에서 신형고속열차에 대한 본격적인 시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신형 고속열차는 철도시설공단이 22편성 220대를 발주해 현대 로템에서 제작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 전 구간에서 하루 4편 이상 시속 300km로 시운전을 할 계획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시운전을 통해 열차의 성능과 신설 선로의 안정화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계획이며, 시운전이 완료된 차량은 철도공사와 합동인수검사를 거쳐 호남고속선과 수도권고속선 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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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jak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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