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침입해 주부 성폭행 시도 30대 징역 10년

입력 2014.10.20 (1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가정집에 침입해 주부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 대해, 징역 10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주부를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뒤,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노트북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정집 침입해 주부 성폭행 시도 30대 징역 10년
    • 입력 2014-10-20 16:40:34
    사회
울산지방법원은, 가정집에 침입해 주부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 대해, 징역 10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주부를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뒤,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 노트북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