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용 필러 거짓·과대 광고한 12개 제품 적발

입력 2014.10.20 (16:41) 수정 2014.10.20 (16: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거짓·과대광고한 성형용 필러 12개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고발 조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눈 주위나 미간에 사용이 금지된 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등 50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이 금지된 부위에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을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광고를 삭제하고 다시 광고를 할 경우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기관에 심의를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형용 필러 거짓·과대 광고한 12개 제품 적발
    • 입력 2014-10-20 16:41:38
    • 수정2014-10-20 16:41:52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거짓·과대광고한 성형용 필러 12개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광고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고발 조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눈 주위나 미간에 사용이 금지된 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등 50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이 금지된 부위에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을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광고를 삭제하고 다시 광고를 할 경우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기관에 심의를 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