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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캠리…올가을 세단·SUV 쏟아진다
입력 2014.10.20 (17:04) 연합뉴스
올가을 국내 자동차시장에 고급 세단부터 중형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들이 출시돼 고객들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세단 아슬란은 이달 30일 출시된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의 프리미엄급 전륜구동 세단이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국내 시장을 잠식한 독일 고급차 모델의 대항마로 개발된 차종이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슬란은 전날까지 1천900여대가 계약돼 조만간 2천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차량 내부 등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이틀내에 2천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슬란의 판매가격은 ▲ 3.0 모던 모델 3천990만∼4천40만원 ▲ 3.3 프리미엄 4천190만∼4천240만원 ▲ 3.3 익스클루시브 4천590만∼4천640만원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도요타는 이날부터 '2015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출시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올해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2015년형 캠리는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완전히 바뀌었다.

전장은 종전보다 45mm 길어졌고 앞뒤 차륜 거리가 각각 10mm 넓어졌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거의 모든 외관을 새로 디자인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면서 "2천 개의 새로운 부품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형 캠리는 2012년 7세대 모델부터 캠리를 생산, 공급하는 도요타의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판매 차종은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총 3가지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3천만원대 초반부터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측은 완전 변경 모델에 버금가는 최고 사양의 캠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내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 신모델을 출시한다.

1974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시로코는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격인 차량이다.

신형 시로코는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으로 앞면 윤곽이 더욱 날렵하고 선명해졌으며 기존 모델보다 넓고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 성능으로 개선된 4기통 2.0 TDI 엔진을 달았다. 국내 판매가는 4천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뉴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신차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고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로 선정된 차량으로, 세계에서 10만대 이상 팔린 '뉴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좌석 뒷부분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왜건형 승용차)이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140kg 가벼워졌고, 전장과 전폭이 조금씩 늘어난 대신 전고를 낮춰 날렵하고 균형 있는 모습을 갖췄다. 가격은 3천490만∼3천850만원으로 책정했다.

신차는 아니지만, SUV 연식변경 모델도 잇따라 출시됐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 등을 보강한 '맥스크루즈 2015'와 '싼타페 2015'를 이날부터 시판한다.

맥스크루즈 2015는 기존 디젤 엔진 외에 가솔린 V6 3.3 람다엔진을 신규 적용했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들 시프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3천373만∼3천798만원선이다.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이 종전보다 75만∼85만원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싼타페 2015는 기존에는 7인승 모델만 선택할 수 있던 디젤 R2.2 모델에 5인승 모델을 신규 적용하고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가격은 2천817만∼3천400만원 선이다.
  • 아슬란·캠리…올가을 세단·SUV 쏟아진다
    • 입력 2014-10-20 17:04:33
    연합뉴스
올가을 국내 자동차시장에 고급 세단부터 중형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들이 출시돼 고객들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세단 아슬란은 이달 30일 출시된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의 프리미엄급 전륜구동 세단이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국내 시장을 잠식한 독일 고급차 모델의 대항마로 개발된 차종이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슬란은 전날까지 1천900여대가 계약돼 조만간 2천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차량 내부 등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이틀내에 2천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슬란의 판매가격은 ▲ 3.0 모던 모델 3천990만∼4천40만원 ▲ 3.3 프리미엄 4천190만∼4천240만원 ▲ 3.3 익스클루시브 4천590만∼4천640만원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도요타는 이날부터 '2015년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출시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올해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2015년형 캠리는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완전히 바뀌었다.

전장은 종전보다 45mm 길어졌고 앞뒤 차륜 거리가 각각 10mm 넓어졌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거의 모든 외관을 새로 디자인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면서 "2천 개의 새로운 부품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형 캠리는 2012년 7세대 모델부터 캠리를 생산, 공급하는 도요타의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판매 차종은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총 3가지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3천만원대 초반부터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측은 완전 변경 모델에 버금가는 최고 사양의 캠리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내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 신모델을 출시한다.

1974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시로코는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격인 차량이다.

신형 시로코는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으로 앞면 윤곽이 더욱 날렵하고 선명해졌으며 기존 모델보다 넓고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 성능으로 개선된 4기통 2.0 TDI 엔진을 달았다. 국내 판매가는 4천300만원으로 책정됐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뉴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신차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고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로 선정된 차량으로, 세계에서 10만대 이상 팔린 '뉴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좌석 뒷부분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왜건형 승용차)이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140kg 가벼워졌고, 전장과 전폭이 조금씩 늘어난 대신 전고를 낮춰 날렵하고 균형 있는 모습을 갖췄다. 가격은 3천490만∼3천850만원으로 책정했다.

신차는 아니지만, SUV 연식변경 모델도 잇따라 출시됐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 등을 보강한 '맥스크루즈 2015'와 '싼타페 2015'를 이날부터 시판한다.

맥스크루즈 2015는 기존 디젤 엔진 외에 가솔린 V6 3.3 람다엔진을 신규 적용했다.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들 시프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3천373만∼3천798만원선이다.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이 종전보다 75만∼85만원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싼타페 2015는 기존에는 7인승 모델만 선택할 수 있던 디젤 R2.2 모델에 5인승 모델을 신규 적용하고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가격은 2천817만∼3천4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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