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이 제작한 유일한 비석인 '부여 사택지적비' 등 유물 8건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부여 사택지적비'는 백제 의자왕 대의 인물인 '사택지적'이 절을 건립한 뒤 세운 비석으로 백제 권력층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와 함께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와 '강진 고성사 청동보살좌상',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등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물 8건은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부여 사택지적비'는 백제 의자왕 대의 인물인 '사택지적'이 절을 건립한 뒤 세운 비석으로 백제 권력층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와 함께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와 '강진 고성사 청동보살좌상',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등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물 8건은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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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사택지적비 등 유물 8건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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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7:06:30
백제인이 제작한 유일한 비석인 '부여 사택지적비' 등 유물 8건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부여 사택지적비'는 백제 의자왕 대의 인물인 '사택지적'이 절을 건립한 뒤 세운 비석으로 백제 권력층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이와 함께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경주 월지 초심지 가위'와 '강진 고성사 청동보살좌상',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 등 보물로 지정 예고된 유물 8건은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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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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