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돈 문제로 다투다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48살 공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 씨는 지난 8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친구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친구인 이 씨에게 현금 1억여 원을 맡겨뒀는데 이 씨가 돈을 돌려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공 씨는 지난 8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친구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친구인 이 씨에게 현금 1억여 원을 맡겨뒀는데 이 씨가 돈을 돌려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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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 문제로 다투다 친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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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8:36:50
인천 남동경찰서는 돈 문제로 다투다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48살 공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 씨는 지난 8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친구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향 친구인 이 씨에게 현금 1억여 원을 맡겨뒀는데 이 씨가 돈을 돌려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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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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