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통문을 통해 군사분계선에 접근한 북한군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계속 하면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통문에서 북한은 자신들은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며 우리 측이 이에 대해 경고 사격을 지속할 경우 예상할 수 없는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북한이 먼저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도발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는 답신 전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통문에서 북한은 자신들은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며 우리 측이 이에 대해 경고 사격을 지속할 경우 예상할 수 없는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북한이 먼저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도발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는 답신 전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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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MLD 도발 관련 전통문 “경고 사격 지속하면 보복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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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19:59:24
북한이 전통문을 통해 군사분계선에 접근한 북한군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계속 하면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통문에서 북한은 자신들은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며 우리 측이 이에 대해 경고 사격을 지속할 경우 예상할 수 없는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북한이 먼저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도발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는 답신 전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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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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