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청와대 쪽으로 ‘세월호 특별법 촉구’ 풍선 날려
입력 2014.10.20 (20:57)
수정 2014.10.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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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 뒤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풍선에 넣어 날렸습니다.
이들은 보수단체들이 북한으로 날리는 것과 같은 모양의 비닐 풍선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단지 100여 장을 묶어 청와대 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들은 원래 오늘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풍선을 날리려 했지만 청와대 근처가 비행금지구역이라는 이유로 제지당하자 장소를 옮겨 풍선을 날렸습니다.
이들은 보수단체들이 북한으로 날리는 것과 같은 모양의 비닐 풍선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단지 100여 장을 묶어 청와대 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들은 원래 오늘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풍선을 날리려 했지만 청와대 근처가 비행금지구역이라는 이유로 제지당하자 장소를 옮겨 풍선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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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청와대 쪽으로 ‘세월호 특별법 촉구’ 풍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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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0 20:57:50
- 수정2014-10-20 22:30:28
시민단체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 뒤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풍선에 넣어 날렸습니다.
이들은 보수단체들이 북한으로 날리는 것과 같은 모양의 비닐 풍선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단지 100여 장을 묶어 청와대 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들은 원래 오늘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풍선을 날리려 했지만 청와대 근처가 비행금지구역이라는 이유로 제지당하자 장소를 옮겨 풍선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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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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