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시아파 사원서 자폭테러로 최소 17명 사망

입력 2014.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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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바그다드 시낙 상업지역에 있는 알카이라트 사원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조끼를 입은 남성이 폭탄을 터뜨려 신도 17명이 숨지고 최소 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도 바그다드 서부 하르티야 지역의 시아파 사원 입구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2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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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그다드 시아파 사원서 자폭테러로 최소 17명 사망
    • 입력 2014-10-20 21:41:52
    국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바그다드 시낙 상업지역에 있는 알카이라트 사원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조끼를 입은 남성이 폭탄을 터뜨려 신도 17명이 숨지고 최소 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도 바그다드 서부 하르티야 지역의 시아파 사원 입구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2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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