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넣은 꼴찌’ QPR, 그들이 진 이유는?

입력 2014.10.20 (21:55) 수정 2014.10.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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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4골을 넣고도 패했습니다.

그 중의 두골이 자책골이었는데요.

윤석영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빛이 바랬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2분에 나온 리처드 던의 자책골이 불운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르가스의 문전쇄도로 힘겹게 균형을 맞춘 퀸즈파크는 2분 뒤 리버풀 큐티뉴에게 골을 내주면서 또 다시 끌려갔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바르가스의 두번째 골로 축제 분위기에 빠진 것도 잠시.

리버풀의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하고 자책골로 무너졌습니다.

윤석영은 입단 1년 8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스토크 시티에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덴버의 페이튼 매닝이 세기의 쿼터백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매닝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통산 510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미국 프로풋볼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벤 마틴의 PGA 생애 첫 우승을 이끈 15m 이글 퍼팅입니다.

정확한 퍼팅감각을 앞세운 마틴은 20언더파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멕시코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다이빙 묘기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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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골 넣은 꼴찌’ QPR, 그들이 진 이유는?
    • 입력 2014-10-20 21:56:06
    • 수정2014-10-20 2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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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4골을 넣고도 패했습니다.

그 중의 두골이 자책골이었는데요.

윤석영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빛이 바랬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2분에 나온 리처드 던의 자책골이 불운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르가스의 문전쇄도로 힘겹게 균형을 맞춘 퀸즈파크는 2분 뒤 리버풀 큐티뉴에게 골을 내주면서 또 다시 끌려갔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바르가스의 두번째 골로 축제 분위기에 빠진 것도 잠시.

리버풀의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하고 자책골로 무너졌습니다.

윤석영은 입단 1년 8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스토크 시티에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덴버의 페이튼 매닝이 세기의 쿼터백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매닝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통산 510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미국 프로풋볼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벤 마틴의 PGA 생애 첫 우승을 이끈 15m 이글 퍼팅입니다.

정확한 퍼팅감각을 앞세운 마틴은 20언더파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멕시코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다이빙 묘기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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