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충청·남부 국지성 호우

입력 2014.10.20 (21:57) 수정 2014.10.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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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까지 최고 120 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엔 10에서 최고 60 mm의 비가 더 온 뒤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엔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20~30 mm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고, 호우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북서쪽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은 내일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가을비 답지 않게 세찬 비가 내리겠고, 한낮엔 광주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 아침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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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까지 충청·남부 국지성 호우
    • 입력 2014-10-20 21:57:54
    • 수정2014-10-20 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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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까지 최고 120 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엔 10에서 최고 60 mm의 비가 더 온 뒤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엔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20~30 mm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고, 호우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비가 오다가 오후 늦게 북서쪽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은 내일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가을비 답지 않게 세찬 비가 내리겠고, 한낮엔 광주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 아침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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