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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원단상가 큰 불…점포 17곳 피해
입력 2014.10.21 (06:57) 수정 2014.10.21 (07: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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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간밤에 서울 종로5가의 원단시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낡은 목조건물에 불이 나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먼저 최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뿌연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소방대원들은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어젯밤 11시 쯤 서울 종로5가 동대문종합시장 앞 의류 자재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 정용두(목격자) : "길건너에서 오고 있는데 1.5미터에 2미터 사이의 불기둥이 솟고, 검정 연기가 치솟고 있어서…."

화재 초기 LP가스가 일부 누출돼 불길이 확산됐습니다.

또 신발과 모자, 원단 등을 파는 가게 17곳이 불에 타면서 유독 가스도 심했습니다.

불이 난 곳이 오래된 목조 건물인데다, 보시는 것처럼 상점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결국, 진화작업을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영업이 끝난 늦은 시각에 불이 난데다, 건물 안 사람들도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5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김용규(과장) : "이 안에 목조건물이 붕괴할 우려도 있고, 또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물품창고 뒷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동대문 원단상가 큰 불…점포 17곳 피해
    • 입력 2014-10-21 07:00:17
    • 수정2014-10-21 07:29:02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간밤에 서울 종로5가의 원단시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낡은 목조건물에 불이 나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먼저 최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과 함께 뿌연 연기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소방대원들은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어젯밤 11시 쯤 서울 종로5가 동대문종합시장 앞 의류 자재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 정용두(목격자) : "길건너에서 오고 있는데 1.5미터에 2미터 사이의 불기둥이 솟고, 검정 연기가 치솟고 있어서…."

화재 초기 LP가스가 일부 누출돼 불길이 확산됐습니다.

또 신발과 모자, 원단 등을 파는 가게 17곳이 불에 타면서 유독 가스도 심했습니다.

불이 난 곳이 오래된 목조 건물인데다, 보시는 것처럼 상점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결국, 진화작업을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영업이 끝난 늦은 시각에 불이 난데다, 건물 안 사람들도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5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녹취> 김용규(과장) : "이 안에 목조건물이 붕괴할 우려도 있고, 또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물품창고 뒷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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