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보통신 격차 해소해야”
입력 2014.10.21 (07:09)
수정 2014.10.21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ITU 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국가간·지역간 정보통신의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디지털 혁명이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가간·지역간 정보 격차를 더욱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인류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정보통신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또 사이버 공간과 현실세계의 보안이복잡하게 연결되면서사회 전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새로운 융합산업과 서비스는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2017년 기가 인터넷 전국망 구축과2020년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등우리 정보통신 기술의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한국은 창조경제를 통해디지털 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과창조경제 추진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 IT쇼'를 참관하고 정보통신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K-팝 홀로그램 공연 등을 둘러봤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ITU 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국가간·지역간 정보통신의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디지털 혁명이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가간·지역간 정보 격차를 더욱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인류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정보통신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또 사이버 공간과 현실세계의 보안이복잡하게 연결되면서사회 전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새로운 융합산업과 서비스는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2017년 기가 인터넷 전국망 구축과2020년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등우리 정보통신 기술의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한국은 창조경제를 통해디지털 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과창조경제 추진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 IT쇼'를 참관하고 정보통신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K-팝 홀로그램 공연 등을 둘러봤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정보통신 격차 해소해야”
-
- 입력 2014-10-21 07:12:32
- 수정2014-10-21 07:56:26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ITU 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국가간·지역간 정보통신의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디지털 혁명이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가간·지역간 정보 격차를 더욱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인류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정보통신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또 사이버 공간과 현실세계의 보안이복잡하게 연결되면서사회 전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새로운 융합산업과 서비스는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2017년 기가 인터넷 전국망 구축과2020년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등우리 정보통신 기술의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한국은 창조경제를 통해디지털 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과창조경제 추진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 IT쇼'를 참관하고 정보통신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K-팝 홀로그램 공연 등을 둘러봤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ITU 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국가간·지역간 정보통신의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디지털 혁명이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국가간·지역간 정보 격차를 더욱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모든 인류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정보통신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제안합니다."
또 사이버 공간과 현실세계의 보안이복잡하게 연결되면서사회 전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새로운 융합산업과 서비스는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은 2017년 기가 인터넷 전국망 구축과2020년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등우리 정보통신 기술의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한국은 창조경제를 통해디지털 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과창조경제 추진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 IT쇼'를 참관하고 정보통신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K-팝 홀로그램 공연 등을 둘러봤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