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 요리학교서 첫 한식 강좌
입력 2014.10.21 (07:18)
수정 2014.10.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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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에서 처음으로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강좌가 열려 화제입니다.
특히, 영국 현지의 전문 요리사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한식 조리법 강좌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식 배우기에 나선 런던의 요리사들.
고추를 잘게 썰고 마늘을 다지고, 심지어 소주로 양념을 하는 복잡한 한식 조리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든 된장찌게와 제육복음의 맛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인터뷰> 샨텔레(런던 요리사)
<인터뷰> 트로이(런던 요리사)
한식 강좌가 열리는 이 곳은 제이미 올리버 등 세계적인 요리사를 배출한 영국 최고의 국립 요리학교입니다.
영국의 요리학교에서 한식 강좌가 열려 한식의 비결을 현지 요리사들에게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임형수(한식요리 강사) : " 한식이 건강 트랜드와 맞아 떨어져"
특히,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요리 과정 개설도 추진됩니다.
<인터뷰>개리(요리학과장)
발효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에서의 음식 한류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에서 처음으로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강좌가 열려 화제입니다.
특히, 영국 현지의 전문 요리사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한식 조리법 강좌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식 배우기에 나선 런던의 요리사들.
고추를 잘게 썰고 마늘을 다지고, 심지어 소주로 양념을 하는 복잡한 한식 조리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든 된장찌게와 제육복음의 맛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인터뷰> 샨텔레(런던 요리사)
<인터뷰> 트로이(런던 요리사)
한식 강좌가 열리는 이 곳은 제이미 올리버 등 세계적인 요리사를 배출한 영국 최고의 국립 요리학교입니다.
영국의 요리학교에서 한식 강좌가 열려 한식의 비결을 현지 요리사들에게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임형수(한식요리 강사) : " 한식이 건강 트랜드와 맞아 떨어져"
특히,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요리 과정 개설도 추진됩니다.
<인터뷰>개리(요리학과장)
발효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에서의 음식 한류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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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고 요리학교서 첫 한식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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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07:21:29
- 수정2014-10-21 07:56:28
<앵커 멘트>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에서 처음으로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강좌가 열려 화제입니다.
특히, 영국 현지의 전문 요리사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한식 조리법 강좌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식 배우기에 나선 런던의 요리사들.
고추를 잘게 썰고 마늘을 다지고, 심지어 소주로 양념을 하는 복잡한 한식 조리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든 된장찌게와 제육복음의 맛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인터뷰> 샨텔레(런던 요리사)
<인터뷰> 트로이(런던 요리사)
한식 강좌가 열리는 이 곳은 제이미 올리버 등 세계적인 요리사를 배출한 영국 최고의 국립 요리학교입니다.
영국의 요리학교에서 한식 강좌가 열려 한식의 비결을 현지 요리사들에게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임형수(한식요리 강사) : " 한식이 건강 트랜드와 맞아 떨어져"
특히,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요리 과정 개설도 추진됩니다.
<인터뷰>개리(요리학과장)
발효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에서의 음식 한류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에서 처음으로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강좌가 열려 화제입니다.
특히, 영국 현지의 전문 요리사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한식 조리법 강좌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식 배우기에 나선 런던의 요리사들.
고추를 잘게 썰고 마늘을 다지고, 심지어 소주로 양념을 하는 복잡한 한식 조리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든 된장찌게와 제육복음의 맛을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인터뷰> 샨텔레(런던 요리사)
<인터뷰> 트로이(런던 요리사)
한식 강좌가 열리는 이 곳은 제이미 올리버 등 세계적인 요리사를 배출한 영국 최고의 국립 요리학교입니다.
영국의 요리학교에서 한식 강좌가 열려 한식의 비결을 현지 요리사들에게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임형수(한식요리 강사) : " 한식이 건강 트랜드와 맞아 떨어져"
특히,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요리 과정 개설도 추진됩니다.
<인터뷰>개리(요리학과장)
발효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에서의 음식 한류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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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 jihw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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