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민간에 보급할 전기차 물량을 기존 105대에서 182대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각 20대, 일반 시민에 112대, 서울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 등 법인과 단체에 50대 등입니다.
차량 지원을 신청하려면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을 보유해야 하며, 시는 전기차 구입 보조금으로 2천만 원, 충전기 비용으로 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연말까지 공영주차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충전기 50기를 포함해 총 875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급 대상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각 20대, 일반 시민에 112대, 서울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 등 법인과 단체에 50대 등입니다.
차량 지원을 신청하려면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을 보유해야 하며, 시는 전기차 구입 보조금으로 2천만 원, 충전기 비용으로 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연말까지 공영주차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충전기 50기를 포함해 총 875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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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간에 전기차 182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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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09:21:36
서울시는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민간에 보급할 전기차 물량을 기존 105대에서 182대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각 20대, 일반 시민에 112대, 서울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 등 법인과 단체에 50대 등입니다.
차량 지원을 신청하려면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을 보유해야 하며, 시는 전기차 구입 보조금으로 2천만 원, 충전기 비용으로 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연말까지 공영주차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충전기 50기를 포함해 총 875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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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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