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주식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은행 이자만도 못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3년 수익률은 2.9%에 그쳤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펀드의 3년 수익률은 마이너스 29%를 기록했고 직장인들이 많이 드는 개인연금펀드도 3년 수익률이 3.8%에 머물렀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은행 이자가 연 3%인 상품과 비교하면, 단리 이자만도 3년에 9%인만큼, 은행 수익률이 더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3년 수익률은 2.9%에 그쳤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펀드의 3년 수익률은 마이너스 29%를 기록했고 직장인들이 많이 드는 개인연금펀드도 3년 수익률이 3.8%에 머물렀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은행 이자가 연 3%인 상품과 비교하면, 단리 이자만도 3년에 9%인만큼, 은행 수익률이 더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식·펀드 수익률, 은행 예적금 이자만 못하다”
-
- 입력 2014-10-21 11:20:19
최근 3년 동안 주식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은행 이자만도 못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 3년 수익률은 2.9%에 그쳤습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펀드의 3년 수익률은 마이너스 29%를 기록했고 직장인들이 많이 드는 개인연금펀드도 3년 수익률이 3.8%에 머물렀습니다.
금융전문가들은 은행 이자가 연 3%인 상품과 비교하면, 단리 이자만도 3년에 9%인만큼, 은행 수익률이 더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
-
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