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전처 살해한 40대 자수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전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전처 37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