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21 (20:59) 수정 2014.10.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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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헌 발언 실수 아닐 것”…개헌론에 ‘쐐기’

청와대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개헌 발언에 대해 실수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치권 개헌 논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데일리 “공연 부지 달라”…주최 논란

판교 사고 책임과 관련이 있는 행사 주최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데일리측이 올해 초 문화예술 사업을 할수 있는 부지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었다고 성남시가 폭로했습니다.

동대문 상가 큰불…‘도심 상가’ 위험 여전

어젯밤 서울 동대문 원단 상가에서 불이 나 하마터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미 불이 났던 상가들을 KBS가 점검한 결과 안전 불감증이 여전했습니다.

“군수물자 채우려 철로도 훔쳐”…간부도 감시

북한군이 군수 물자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철로까지 뜯어 훔치고 있습니다. 간부들의 사상 동향을 감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남북 태권도 통합 논의…시범단 공동 공연

세계 연맹까지 따로 두고 있는 남북 태권도가 통합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할린과 연해주에서는 남북 시범단의 공동 순회 공연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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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21 21:16:16
    뉴스 9
청와대 “개헌 발언 실수 아닐 것”…개헌론에 ‘쐐기’

청와대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개헌 발언에 대해 실수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치권 개헌 논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데일리 “공연 부지 달라”…주최 논란

판교 사고 책임과 관련이 있는 행사 주최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데일리측이 올해 초 문화예술 사업을 할수 있는 부지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었다고 성남시가 폭로했습니다.

동대문 상가 큰불…‘도심 상가’ 위험 여전

어젯밤 서울 동대문 원단 상가에서 불이 나 하마터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미 불이 났던 상가들을 KBS가 점검한 결과 안전 불감증이 여전했습니다.

“군수물자 채우려 철로도 훔쳐”…간부도 감시

북한군이 군수 물자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철로까지 뜯어 훔치고 있습니다. 간부들의 사상 동향을 감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남북 태권도 통합 논의…시범단 공동 공연

세계 연맹까지 따로 두고 있는 남북 태권도가 통합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할린과 연해주에서는 남북 시범단의 공동 순회 공연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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