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910선 대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78포인트 내린 1,915.2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또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올 연말 성장률이 7.5%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53포인트 오른 557.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4원 90전 내린 1,054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78포인트 내린 1,915.2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또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올 연말 성장률이 7.5%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53포인트 오른 557.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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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경기 걱정에 외인·기관 ‘팔자’…다시 1,9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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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15:56:59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910선 대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4.78포인트 내린 1,915.2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또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올 연말 성장률이 7.5%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53포인트 오른 557.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4원 90전 내린 1,054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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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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