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자신의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실수로 보지 않는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얘기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7일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할 때 앞으로 일절 개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지금도 얘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방문 중에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 논의의 봇물이 터질 것이라고 언급한 뒤, 다음 날 바로 '자신의 불찰'이었다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이대로 두면 국민 부담이 더 커진다"며 "정부가 연내에 처리하기를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인 만큼, 야당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같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7일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할 때 앞으로 일절 개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지금도 얘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방문 중에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 논의의 봇물이 터질 것이라고 언급한 뒤, 다음 날 바로 '자신의 불찰'이었다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이대로 두면 국민 부담이 더 커진다"며 "정부가 연내에 처리하기를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인 만큼, 야당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같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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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개헌 관련 더이상 언급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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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16:56:2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자신의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실수로 보지 않는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얘기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7일 개헌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할 때 앞으로 일절 개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지금도 얘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방문 중에 정기국회가 끝나면 개헌 논의의 봇물이 터질 것이라고 언급한 뒤, 다음 날 바로 '자신의 불찰'이었다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이대로 두면 국민 부담이 더 커진다"며 "정부가 연내에 처리하기를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인 만큼, 야당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같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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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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