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음악가…‘이병우’

입력 2014.10.21 (19:10) 수정 2014.10.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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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꼬네(이탈리아), 존 윌리엄스(미국), 사카모토 류이치(일본)...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영화음악가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윤성현 PD는 주저 없이 기타리스트겸 영화 음악 작곡가 '이병우'를 선택합니다.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밴드 '어떤날'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클래식 기타과 수석 졸업, 미국 피바디 음악원 전액 장학생을 지낸 이병우는 유학 후 영화음악에 처음 발을 내딛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영화 '장화, 홍련'의 묘한 긴장감과 감성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나간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장면의 서사를 관통하는 명징한 멜로디가 돋보였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조원의 아침'을...

이병우는 이후에도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마더' '관상'의 OST를 맡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영화음악가로 입지를 굳힙니다.

이번주 윤성현 PD의 '음악은 영화다'에서는 영화음악가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천재 음악가 '이병우'의 음악 세계를 조명합니다. 그의 음악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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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19:10:54
    • 수정2014-10-21 23:17:54
    음악은 영화다
엔니오 모리꼬네(이탈리아), 존 윌리엄스(미국), 사카모토 류이치(일본)...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영화음악가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윤성현 PD는 주저 없이 기타리스트겸 영화 음악 작곡가 '이병우'를 선택합니다.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밴드 '어떤날'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클래식 기타과 수석 졸업, 미국 피바디 음악원 전액 장학생을 지낸 이병우는 유학 후 영화음악에 처음 발을 내딛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영화 '장화, 홍련'의 묘한 긴장감과 감성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나간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장면의 서사를 관통하는 명징한 멜로디가 돋보였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조원의 아침'을...

이병우는 이후에도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 '괴물' '해운대' '마더' '관상'의 OST를 맡으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영화음악가로 입지를 굳힙니다.

이번주 윤성현 PD의 '음악은 영화다'에서는 영화음악가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천재 음악가 '이병우'의 음악 세계를 조명합니다. 그의 음악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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