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의 임원 3명 중 1명이 정치권이나 정부기관 출신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찬열 의원은 코레일 국정 감사 자료를 통해 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 등 7곳의 등기임원 46명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15명이 정치권이나 청와대, 정부기관 출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최연혜 사장 취임 뒤 낙하산 인사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인사가 공기업 부실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찬열 의원은 코레일 국정 감사 자료를 통해 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 등 7곳의 등기임원 46명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15명이 정치권이나 청와대, 정부기관 출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최연혜 사장 취임 뒤 낙하산 인사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인사가 공기업 부실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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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자회사 등 임원 3명 중 1명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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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19:40:01
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의 임원 3명 중 1명이 정치권이나 정부기관 출신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찬열 의원은 코레일 국정 감사 자료를 통해 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 등 7곳의 등기임원 46명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15명이 정치권이나 청와대, 정부기관 출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최연혜 사장 취임 뒤 낙하산 인사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인사가 공기업 부실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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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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