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중 목사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40대 영장

입력 2014.10.24 (0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예배 중이던 목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중이던 교회 목사 38살 백 모 씨에게 흉기를 휘뒤른 혐의로 47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범행을 말리던 50대 신도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서 씨는 범행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배 중 목사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40대 영장
    • 입력 2014-10-24 02:33:33
    사회
경찰이 예배 중이던 목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중이던 교회 목사 38살 백 모 씨에게 흉기를 휘뒤른 혐의로 47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범행을 말리던 50대 신도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서 씨는 범행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