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예배 중이던 목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중이던 교회 목사 38살 백 모 씨에게 흉기를 휘뒤른 혐의로 47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범행을 말리던 50대 신도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서 씨는 범행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중이던 교회 목사 38살 백 모 씨에게 흉기를 휘뒤른 혐의로 47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범행을 말리던 50대 신도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서 씨는 범행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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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중 목사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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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02:33:33
경찰이 예배 중이던 목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중랑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중이던 교회 목사 38살 백 모 씨에게 흉기를 휘뒤른 혐의로 47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범행을 말리던 50대 신도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서 씨는 범행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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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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