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교육청 사업과 관련해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교육감 비서실장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사무관은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각종 공사와 자재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 관계자 2명에게서 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임 김상곤 교육감 시절 도교육청 감사관실과 비서실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7월 이재정 교육감이 취임한 뒤부터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했습니다.
정 사무관은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각종 공사와 자재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 관계자 2명에게서 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임 김상곤 교육감 시절 도교육청 감사관실과 비서실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7월 이재정 교육감이 취임한 뒤부터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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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뇌물 혐의’ 경기교육감 비서실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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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02:43:51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교육청 사업과 관련해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교육감 비서실장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사무관은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각종 공사와 자재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 관계자 2명에게서 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전임 김상곤 교육감 시절 도교육청 감사관실과 비서실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7월 이재정 교육감이 취임한 뒤부터 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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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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