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서 주택 화재로 40대 여성 사망
입력 2014.10.24 (07:01)
수정 2014.10.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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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목포의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안의 벽과 가구가 모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이 집에 살던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차량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양천구에서 46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의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승용차에는 불씨가 꺼지지 않은 숯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예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6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전남 목포의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안의 벽과 가구가 모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이 집에 살던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차량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양천구에서 46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의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승용차에는 불씨가 꺼지지 않은 숯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예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6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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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서 주택 화재로 4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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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07:03:19
- 수정2014-10-24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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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안의 벽과 가구가 모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이 집에 살던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차량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양천구에서 46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의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승용차에는 불씨가 꺼지지 않은 숯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예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6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전남 목포의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안의 벽과 가구가 모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로 이 집에 살던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차량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양천구에서 46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에서 불이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의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승용차에는 불씨가 꺼지지 않은 숯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예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6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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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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